Ya lo ves
(이미 너는 알고있지)
작곡: Juan D'Arienzo
작사: Luis Rubistein
La vida es tan extraña y es tan compleja,
인생은 참으로 이상하고도 복잡하지,
ya ves, quién lo diría, que estás aquí
sin darme ni un reproche, sin lágrimas, sin quejas,
pagándome con besos lo que te di..
이미 알고 있잖아.
내가 너에게 준것에
너는 불평도 비난도 슬픔도 없이 그저 키스로 보답하며
이곳에 있다고... 누가 그것을 말하겠어...
Pudieran esos labios gritar: ¡Canalla!
Bramar por tus angustias, quebrar mi voz.
그 입술은 '나쁜 놈' 이라 외칠 수도 있고,
네 고통속에 소리 칠 수도 , 내 목소리를 막을수도 있지.
Pero me quieres tanto que sigues junto a mí
buscando con caricias mi salvación...
하지만 나와 함께 하고픈 마음에
나의 구원을 애정어리게 찾아가며
나를 그리도 원하는구나.
¡Ya lo ves!
Vos sos la misma, todo es igual,
te di mentiras a cambio de amor
y la vida me dio mal por mal.
이미 알고 있잖아.
너도 같고, 모든게 다 똑같다는 것을,
내가 너에게 거짓말한 것에 너는 사랑으로 답하고
인생은 사악함에 내게 벌을 주었지.
Me anduve arrastrando por tantos caminos,
mordiendo un recuerdo, soñando volver...
나는 기억을 갉아 먹으며, 돌아갈 꿈을 꾸며,
그렇게 긴 길을 기어 돌아다녔어.
¡Ya lo ves!
Vuelvo a encontrar en mi amor de ayer
la pasión suave y serena,
que en noches de ausencia
con ansias busqué...
이미 알고 있잖아
내 어제의 사랑속에
외로운 밤 그리 간절히도 찾던
부드럽고도 순수한 사랑을 찾고자,
나는 돌아온다는 것을.
-번역 By. 땅뮤
Hetor Maure (엑또르 마우레) 는 1940년 새로이 구성된 Juan D'Arienzo (후안 다리엔소) 오케스트라가 선택한 목소리의 주인공입니다. 파워풀 하기도 낭만적이기도 한 그의 목소리는 새로이 변해 가던 Juan D'Arienzo (후안 다리엔소) 오케스트라의 목적과 잘 어울어 졌으며, 길지 않은 시간동안 많은 명곡을 남겨내기에 충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