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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고정보

Hasta siempre, amor 아스따 시엠쁘레 아모르, Farewell, love, 언제나 안녕, 내 사랑 [salango 사랑고 - 사당 강남 아르헨티나탱고]

 

Orquesta de Juan D'Arienzo (1900-1976) con la voz de Jorge Valdez interpretando el tango "Hasta siempre amor"

 

Carlos Di Sarli y su Orquesta Tipica, cantor Horacio casares

 

 

 

Hasta siempre, amor

(언제나 안녕, 내 사랑)

 

 

 

1953

작곡: Donato Racciatti

작사: Federico Silva

 

 

 

 

Hasta siempre, amor,
pasarás de otro brazo
y dolerá el fracaso
igual que hoy.

 

 

안녕... 내 사랑이여...
그대는 다른 이의 품에 있을테고,
내 사랑의 실패는 고통을 안겨 주겠지요.
마치 오늘처럼,


Hasta siempre, amor,
corazón como el mío,
que compartió tu hastío,
no encontrarás.

 

 

마치 나의 심장과 같았던 그대여,
잘가요.
싫증나던 우리의 사랑은
이젠 다시 없겠지요...


Y entre la gente buscarás
la mano amiga que te di
y sólo así comprenderás
que por quererte te perdí.

 

 

그리고 당신은 이제 다른 사람들 사이에서
당신에게 건냈던 친근한 손길을 찾을 수 있겠죠.
그러면 당신은 사랑하기에 그대를 놓쳐버린
그 마음을 이해할 수 있을 겁니다.

 

 

Hasta siempre, amor,
pasarás de otro brazo
y dolerá el fracaso
igual, igual que hoy.

 

 

안녕... 내 사랑이여...
그대는 다른 이와 함께 할 것이고,
사랑의 실패는 나에게 고통을 안겨 주겠지요.
마치.... 마치 오늘처럼...

 

 

Hoy me sangra el recuerdo
como una espina nueva
del corazón.

 

 

심장에 새로이 박힌 가시처럼,
그 기억은 오늘 나를 피흘리게 합니다.

 

 

Hasta siempre, amor,
cuando sueñes conmigo
en las noches de frío
ya no estaré.

 

 

안녕... 내 사랑이여...
나는 없을 테지만,
언젠가... 추운 밤,
나를 그리워 해주기를...

 

 

Y no me llames, si me ves
a mi también con otro amor,
porque es inútil esperar
si la esperanza ya murió.

 

 

그리고 나를 본다면 나를 부르지말아줘요.
나 역시 다른 사랑과 함께 하고 있을테니.
기다리는건 아무 소용없으니까.
이미 희망은 사라져 버렸으니까.


Hasta siempre, amor,
pasarás de otro brazo
y dolerá el fracaso
igual, igual que hoy.

 

 

안녕... 그대여...
그대는 다른 이의 품에 있을테고,
사랑의 실패는 고통을 안겨 주겠지요.
마치... 마치 오늘처럼,

 

 

 

 

-번역 By. 땅뮤

 

 

 

 1960년 1월 세상을 등진 Carlos Di Sarli (까를로스 디살리) 는 1958년 Philips 음반사에서 그의 가수 Horacio Casares, Jorge Durán 과 14곡의 마지막 작업을 남깁니다. 어릴 때 입은 부상으로 항상 검은 선글라스를 쓰고 완벽을 지향하는 성격에 걸어오는 모습을 보고 사람들이 제규어와 같다고도 표현했던 그를 'El Señor del Tango' (엘 세뇨르 델 땅고) 라고 우리는 기억합니다.

 이번에 드는 이 곡은 그의 마지막 녹음중 한곡인 Horacio Casares (오라시오 까사레스) 가 부른 Donato Racciatti 작곡의 1958년 작, Hasta siempre, amor (언제나 안녕, 내 사랑) 입니다.

 

 

 

 

 

 

 

 

 

 

 

 

 

 

 

 

 

 

[salango 사랑고 - 사당 강남 아르헨티나탱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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