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 DOLOR
[미 돌로르] : 나의 아픔
잊은 줄 알았는데, 그렇게 힘들게 잊은 줄 알았는데.
그 행복했던 기억들은 꿈인 듯..
바보같이 그(녀)의 노예처럼 끌려만 다니던 잔인했던 게임에서
벗어나 자유스럽기만 했는데.. 그래서 해방된 내 영혼은 기쁘다고만 위안했는데..
MI DOLOR,JUAN D'ARIENZO - OSVALDO RAMOS
Mi Dolor - Alfredo De Angelis - Tango Clásico
ANGEL VARGAS - Mi dolor
Mi dolor Sexteto Tango canta Jorge Maciel
JULIO DE CARO - MI DOLOR - Cantando Orlando Verri
Carlos Marcucci- Mi dolor
La Guitarra De Mario Del Miguel y el teclado de Miguel
Ferragini,nos dejan,una gran version,del tango
Mi Dolor,musicos de primer nivel,acompantes de
principales cantantes,en Sudamerica y Europa.
Bariloche Tango Trio: "Mi Dolor"
Mi dolor - Alberto Gomez con Orquesta (1930)
Música: Carlos Marcucci
The best of Argentine Tango, Vol.1 - 78 rpm recordings (1925-1955)
Mi dolor (My pain) [1954]
Hector Maure
Acompañado por la gran orquesta de Alfredo Gobbi,Don Jorge Maciel,nos deja el tango ,TU ANGUSTIA Y MI DOLOR
y luego a duo con ANGEL DIAZ,el vals Peruano,TU AMARGURA.
Today's Tango Is... Mi Dolor - Héctor Varela 16-06-1953
Letra [레뜨라] 가사
Vuelvo de tierras muy lejanas donde ayer |
나의 아픔을 잊어버리려 과거로부터 아주 먼 곳으로 돌아왔다, 사랑의 약속과 기만으로 고통받았던 영혼을 위로하려. 잊는다는 길은, 그 다른 시절 너와 삶을 함께하리라 믿었던 행복한 운명의 잔인한 기억을 나의 슬픔속에 녹여내는 고통의 시간이었다.
난 네 마음의 노예였어 늘 너의 변덕에 맞춰줬지 그리고 너는 나에게 배신으로 갚았지. 이제서야, 내 영혼은 그 상처에서 회복되었고, 다시는 너의 사랑을 구걸하지 않을거라 믿어. 왜냐하면 저기 그때의 만취한듯 환희를 주었던 그 사랑을 잊는 고통으로. 내 아픔은 결국 치료되었다. 내 열정은 단지 사랑의 애달픔 감정만을 줄 뿐, 하지만 내 영혼은 순수함을 간직했고 이렇게 곧 슬픔도 잊게 되었다.
.....
그런데 오늘 네가 내 옆을 지나가는것을 보게되었지. 내 심장은 너무나 빨리 뛰어버렸고 갑작스럽게 너를 보기 전에는 다 나앗다고 믿었던 그 아픔은, 나의 아픔을 모두 달래기엔 충분하지 않았음을 애정들도 망각들도 아직은 충분하지 않음을.. 나는 다시 사랑받고싶어 고통스러워하고 오늘, 이렇게 결국, 나는 너의 사랑의 노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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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lma[알마] : 영혼
* amor[아모르] : 사랑
* recuerdo[레꾸에르도] : 기억, 추억
* tiempo[띠엠뽀] : 시간, 때, 박자
* capricho[카프리쵸] : 변덕 caprichoso[카프리쵸소]:변덕스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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