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an D'Arienzo, Alberto Echagüe
1973년, Juan D'Arienzo (후안 다리엔소) 는 건강 문제로 은퇴를 하였습니다. 이후, 1976년 세상을 떠나게 되는데요.
그는 가장 성공한 Tango 아티스트중 한명으로써, 우리의 기억에 남게 됩니다.
위 영상은 Juan D'Arienzo (후안 다리엔소) 의 대표곡 Paciencia (인내) 를 그의 가장 대표적 가수 Alberto Echagüe (알베르또 에차구에) 와 함께 1971년 우루과이 방송에서 제작된 영상으로, Juan D'Arienzo (후안 다리엔소) 의 최고 말년기를 볼 수 있습니다.
'El rey del compás' (박자의 왕) 은 영원히 그를 칭하는 호칭으로 남게 되었으며, 이 후 그의 오케스트라 구성원이었던 이들은 Carlos Lazzari (까를로스 라싸리) 의 지휘아래 'Los Solistas de D'Arienzo' 오케스트라로 남게됩니다.
Paciencia
(인내)
1937
작곡: Juan D'Arienzo
작사: Francisco Gorrindo
Anoche, de nuevo te vieron mis ojos;
anoche, de nuevo te tuve a mi lao.
지난 밤, 내 눈은 다시 또 너를 바라 보았고,
지난 밤, 다시 너를 내 곁에 두었지.
¡Pa qué te habré visto si, después de todo,
fuimos dos extraños mirando el pasao!
어째서 너를 보게 되었을가, 모든게 다 지나가고,
이제는 어차피 우리 둘은 과거를 바라보는 남 일뿐이거늘.
Ni vos sos la misma, ni yo soy el mismo.. .
¡Los años! ... ¡La vida!... ¡Quién sabe lo qué!...
너도 전과 같지 않고, 나 역시 바뀌었는데....
세월과 인생이여...! 누군들 그것을 알겠어!
De una vez por todas mejor la franqueza:
yo y vos no podemos volver al ayer.
그냥 솔직하게 한 번에 털어놓는거야,
너와 나는 이제 다시 과거로는 돌아갈 수 없다고 말이지.
Paciencia...
인내여....
La vida es así.
Quisimos juntarnos por puro egoísmo
y el mismo egoísmo nos muestra distintos.
인생란 그런거지.
순수한 이기심에 함께하려 했건만,
그 이기심이 우리를 갈라놓지.
¿Para qué fingir?
뭐하러 그런 시늉을 내겠어?
Paciencia...
인내여...
La vida es así.
Ninguno es culpable, si es que hay una culpa.
Por eso, la mano que te di en silencio
no tembló al partir.
인생은 바로 그런거야.
잘못이 있더라도, 그 누구의 탓도 아닌 것이지.
그렇기에 조용히 너에게 건낸 나의 그 손은
너를 떠나면서도 흔들리지 않았던 것이지.
Yo tengo un retrato de aquellos veinte años
cuando eras del barrio el sol familiar.
Quiero verte siempre linda como entonces:
lo que pasó anoche fue un sueño no más.
나는 아직도 20년이 지난,
네가 친숙한 햇살과 같을 그 때의 추억을 가지고 있어.
나는 너를 언제나 그 때의 아름다운 모습으로 기억하고 싶어,
지난 밤의 그 일은 그저 꿈이었을 뿐이라고.
1973년, Juan D'Arienzo (후안 다리엔소) 는 건강 문제로 은퇴를 하였습니다. 이후, 1976년 세상을 떠나게 되는데요.
그는 가장 성공한 Tango 아티스트중 한명으로써, 우리의 기억에 남게 됩니다.
위 영상은 Juan D'Arienzo (후안 다리엔소) 의 대표곡 Paciencia (인내) 를 그의 가장 대표적 가수 Alberto Echagüe (알베르또 에차구에) 와 함께 1971년 우루과이 방송에서 제작된 영상으로, Juan D'Arienzo (후안 다리엔소) 의 최고 말년기를 볼 수 있습니다.
'El rey del compás' (박자의 왕) 은 영원히 그를 칭하는 호칭으로 남게 되었으며, 이 후 그의 오케스트라 구성원이었던 이들은 Carlos Lazzari (까를로스 라싸리) 의 지휘아래 'Los Solistas de D'Arienzo' 오케스트라로 남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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