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탱고정보

Fueron tres anos 푸에에론 뜨레스 아노스, 3년이 되었습니다. [salango 사랑고 - 사당 강남 아르헨티나탱고]

 

 

 

 

 

 

 

Fueron tres años (3년이 지났다.) 는 Juan Pablo Marín(후안 빠블로 마린) 작사, 작곡의 곡입니다.

앞에 올린 작곡가인 Graciano Gómez 는 Nina Miranda와 Fueron tres años (3년이 지났다.) 를 녹음하긴했지만,

'Esta noche de luna'의 작곡가 입니다. ^^

 

역시 가장 유명한 버전인 Héctor Varela와 가수 Argentino Ledesma의 버전 또한 업데이트 해볼게요. ^^

 

다른 Fueron tres años:

http://cafe.daum.net/Tangomusic/QASI/26 - Graciano Gómez의 Fueron tres años

 

Fueron tres años (3년이 지났다.)의 가사 입니다. ^^

 

 

 No me hablas, tesoro mío,
no me hablas ni me has mirado.
Fueron tres años, mi vida,
tres años muy lejos de tu corazón.
¡Hablame, rompé el silencio!
¿No ves que me estoy muriendo?
Y quítame este tormento,
porque tu silencio ya me dice adiós.


¡Qué cosas que tiene la vida!
¡Qué cosas tener que llorar!
¡Qué cosas que tiene el destino!
Será mi camino sufrir y penar.
Pero deja que bese tus labios,
un solo momento, y después me voy;
y quítame este tormento,
porque tu silencio ya me dice adiós.

 
Aún tengo fuego en los labios,
del beso de despedida.
¿Cómo pensar que mentías,
si tus negros ojos lloraban por mí?
¡Hablame, rompé el silencio!
¿No ves que me estoy muriendo?
Y quítame este tormento,
porque tu silencio ya me dice adiós.

 

 

 

나의 보물이여, 내 사랑, 나의 삶이여,

나와 말도 않고, 보지도 않은채

3년이란 시간이 지났구나.

3년..... 너로부터 너무나도 멀게....

말을 해봐! 침묵을 깨고!

이미 죽어가고 있는 나를 보지도 않을꺼야?

그리고 이 고통을 끝내줘.

너의 침묵은 이미 내게 작별을 고하고 있으니까.

 

 무엇이 인생이란 말인가!

무엇 때문에 울어야 하지!

운명이 다 뭐야!

나의 길은 정녕 고통과 괴로움이 될것인가.

하지만... 네게 입마춘다면,

한 순간만이라도... 그 후엔 내가 떠나갈게...

제발 이 고통을 끝내줘.

너의 침묵은 이미 나에게 작별을 고하고 있잖아.

 

 

아직도 나에겐 작별의 입마춤,

그 입술의 온기가 남아있어.

네 검은 눈이 나 때문에 눈물 흘렸는데,

어떻게 네가 거짓말한다고 생각할 수 있었겠어?

침묵을 깨고, 말을 해봐!

죽어가고 있는 나조차 보지도 않을꺼야?

그리고... 이 고통을 끝내줘.

너의 침묵은 이미 나에게 작별을 고하고 있으니까

 

 

Orquesta Romantica Milonguera - Fueron tres años

Canta Roberto Minondi

 

 

 

 

 

 

 

-번역 By. 땅뮤.

 

 

이곡 작곡, 작사가인 Juan Pablo Marín은 많은 곡을 남기진 못했습니다.

=================================

 

엘리사송님 글 (엘불린)

 

http://cafe.daum.net/elbulin/Q3wC/4

 

Fueron tres años

푸에론 뜨레쓰 아뇨쓰

Tango

1956

 

Music: Juan Pablo Marín

Lyric: Juan Pablo Marín

Orchestra Héctor Varela

Singer: Argentino Ledesma

 


No me hablas, tesoro mío,

노 메 아블라쓰, 떼쏘로 미오,

넌 나에게 말을 하지 않네, 나의 소중한 사람아,

 

no me hablas ni me has mirado.

노 메 아블라쓰 니 메 아쓰 미라도

말을 하지도 않고 나를 보지도 않아.

 

Fueron tres años, mi vida,

푸에론 뜨레쓰 아뇨쓰, 미 비다,

삼년째지, 나의 운명아.

 

tres años muy lejos de tu corazón.

뜨레쓰 아뇨쓰 무이 레호쓰 데 뚜 꼬라쏜.

너의 마음에서 멀어진지 삼년.

 

¡Hablame, rompé el silencio!

아블라메, 롬뻬 엘 씰렌씨오

나에게 말을 해줘, 그 침묵을 깨뜨리고!

 

¿No ves que me estoy muriendo?

노 베쓰 께 메 에스또이 무리엔도?

내가 죽어가는 게 보이지 않아?

 

Y quítame este tormento,

이 끼따메 에쓰떼 또르멘또

그리고 이 괴로움에서 벗어나게 해줘.

 

porque tu silencio ya me dice adiós.

뽀르께 뚜 씰렌씨오 샤 메 디쎄 아디오쓰.

당신의 그 침묵이 이미 나에게 이별을 고하기에.

 


¡Qué cosas que tiene la vida!

께 꼬싸쓰 께 띠에네 라 비다!

인생에 참 별일도 많지!

 

¡Qué cosas tener que llorar!

께 꼬싸쓰 께 떼네르 께 쇼라르!

울어야 할 일들도 많지!

 

¡Qué cosas que tiene el destino!

께 꼬싸쓰 께 띠에네 엘 데쓰띠노!

운명에는 기구한 일들도 많아!

 

Será mi camino sufrir y penar.

쎄라 미 까미노 쑤프리르 이 뻬나르.

괴로워하고 고통스러워하는 게 나의 길이겠지.

 

Pero deja que bese tus labios,

뻬로 데하 께 베쎄 뚜쓰 라비오쓰

하지만 너의 입술에 한 순간이라도,

 

un solo momento, y después me voy;

운 쏠로 모멘또, 이 데쓰뿌에쓰 메 보이;

입 맞추게 해줘, 그 후엔 내가 떠나갈께.

 

y quítame este tormento,

이 끼따메 에스떼 또르멘또,

그리고 이 괴로움에서 벗어나게 해줘.

 

porque tu silencio ya me dice adiós.
뽀르께 뚜 씰렌씨오 샤 메 디쎄 아디오쓰.

당신의 그 침묵이 이미 나에게 이별을 고하기에.

 


Aún tengo fuego en los labios,

아운 뗑고 푸에고 엔 로쓰 라비오쓰,

아직 내 입술에는 작별의 입맞춤의

 

del beso de despedida.

델 베쏘 데 데쓰뻬디다.

불길이 남아있어.

 

¿Cómo pensar que mentías,

꼬모 뻰싸르 께 멘띠아쓰,

너의 검은 두 눈이 나를 위해 울었는데

 

si tus negros ojos lloraban por mí?

씨 뚜쓰 네그로쓰 오호쓰 쇼라반 뽀르 미?

어떻게 너의 진심을 의심할 수 있었겠니?

 

¡Hablame, rompé el silencio!

아블라메, 롬뻬 엘 씰렌씨오

나에게 말을 해줘, 그 침묵을 깨뜨리고!

 

¿No ves que me estoy muriendo?

노 베쓰 께 메 에스또이 무리엔도?

내가 죽어가는 게 보이지 않아?

 

Y quítame este tormento,

이 끼따메 에쓰떼 또르멘또

그리고 이 괴로움에서 벗어나게 해줘.

 

porque tu silencio ya me dice adiós.

뽀르께 뚜 씰렌씨오 샤 메 디쎄 아디오쓰.

당신의 그 침묵이 이미 나에게 이별을 고하기에.


 

 


첫번째 신청이 엄청 빨리 들어왔네요~! 놀라워라~!! ^^


삼년이 되었다, 혹은 삼년째다 이런 의미로 보면 될 거 같아요.


가사 내용을 쭉 보니까 헤어진 지 3년이 되었다라기보다.


헤어짐을 에감한지 3년깨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내용이에요.


그래서 결국 헤어진다는 슬픈 내용이네요.

그럼 즐감하세요~

 

 

 

 

[salango 사랑고 - 사당 강남 아르헨티나탱고]


사당탱고,안양탱고,분당탱고,용인탱고,수원탱고,방배탱고,동작탱고,강남탱고

사당살사,안양살사.분당살사,용인살사,수원살사,방배살사,동작살사,강남살사

사당살사댄스,안양살사댄스,분당살사댄스,용인살사댄스,수원살사댄스,방배살사댄스,동작살사댄스,강남살사댄스

사당아르헨티나탱고,안양아르헨티나탱고,분당아르헨티나탱고,용인아르헨티나탱고,수원아르헨티나탱고,방배아르헨티나탱고,동작아르헨티나탱고,강남아르헨티나탱고